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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례브리핑] 2014.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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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 00:02:02

안녕하세요? 브리핑을 하겠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특별히 발표할 내용이 없어서 질의응답 시간을 바로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김정일 3주기 관련해서 파악되는 동향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지금 현재까지는 아직 오늘 일정이 어떻게 될 것이라는 예고나 방송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확인해 드릴 수 있는 사안은 있지 않고, 아마 이변이 없는 한 작년과 비슷한 상황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질문 조선중앙TV가 어제 밤새 방송한 것이죠? 답변 예, 어제 종료방송을 하지 않고 이어서 계속 방송을 하고 있는 것으로 우리가 확인했습니다. 질문 전례가 있는 일인가요? 종합적으로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조선중앙TV가 어제 종료방송을 하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서 방송을 하고 있는 것으로 우리가 확인했습니다. 통상 종료방송을 밤에 하고 그 다음날 다시 방송을 시작하는데요. 이렇게 종료방송을 하지 않고 이어서 하는 것은 조금 이례적이기는 합니다. 질문 밤새 주로 어떤 내용들이 방송됐나요? 답변 주요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일일이 다 확인을 못해서 말씀드리기는 그렇고, 제가 추후에 좀 더 확인한 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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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례브리핑] 김대중평화센터와 현대아산의 김정일 3주기 조화전달 인원 방북 승인 관련 브리핑 (2014.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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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5 / 00:03:34

먼저 장 차관 주요 일정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장관께서는 오늘 오전 9시부터 부내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계십니다. 내일 12월 16일에는 오전 8시에 국무회의에 참석하실 예정입니다. 12월 18일 목요일에는 오전 9시 40분에 2014 뉴시스 포럼 ′미리보는 통일경제′ 에 참석하셔서 기조강연을 하실 예정입니다. 이어 부산으로 이동하셔서 오후 2시에는 사단법인 팔각회 연차대회에 참석하셔서 축사를 하시고 오후 4시에는 연말을 맞이하여 이산가족 가정을 위로방문 하신 후에 오후 5시에는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장대현학교를 방문하셔서 학생들을 격려하실 계획입니다. 다음은 차관 일정입니다. 차관께서는 12월 18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분에 차관회의에 참석하실 계획입니다. 다음은 김대중평화센터와 현대아산의 김정일 3주기 조화전달 인원 방북 승인 관련입니다. 김대중평화센터 및 현대아산 측이 북측에 조화전달을 위해 12월 16일 화요일 개성방문을 신청하였으며 정부는 답례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조화전달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오늘 이를 승인하였습니다. 김대중평화센터 측에서는 박지원 부이사장 등 총 7명 현대아산 측은 조건식 사장 등 총 8명이 12월 16일 화요일 개성에서 북측에 조화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개성공단 출 입경 관련입니다 오늘 개성공단 출경은 911명 입경은 384명이 계획되어있으며 전일 체류인원은 304명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내일 박지원 의원 등의 방북에서 북측에서는 누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까? 답변 북측은 통지문을 통해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 원동연이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질문 추가적으로 이번 방북이 답례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점을 고려해서 승인을 하셨다고 했는데 현재 지금 남북 간 대화가 거의 당국 간 대화는 막힌 상황에서 이번 접촉이 남북관계의 단초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혹시 기대를 하시는지 부탁드립니다. 답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번 조화전달은 지난 8월 17일 북한측의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화환전달에 대한 답례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조화전달은 순수한 인도적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써 이를 확대 해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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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례브리핑] 장·차관 주요 일정 및 정례브리핑 (201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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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2 / 00:04:08

오늘 장·차관 주요 일정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관께서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12월 11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 대행을 면담하겠습니다. 이어서 12시 30분에는 워싱턴 주재 특파원들과 오찬간담회를 통해 워싱턴 일정을 마무리하고 LA로 이동 중에 있습니다. LA 현지 시각으로 12월 12일 금요일에는 오전 10시에 LA 지역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북한 정세 및 대북 정책에 대한 소통의 자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어서 오후 2시 30분에는 한인 언론인 대상 간담회, 오후 5시 30분에는 해외 통일교육위원 대상 간담회 및 6시에는 한인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통일 특강 등을 통해 통일 문제에 대한 동포사회의 이해와 참여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장관께서는 12월 14일 일요일 오후 5시 40분경 귀국할 예정입니다. 다음 차관께서는 오늘 오후 3시 중앙안전관리위원회 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두 가지를 여쭤보고 싶은데 일단 한 가지를 여쭤보고 대답 듣고 두 번째 것 여쭤보겠습니다. 어제 북한 조평통에서 박근혜 대통령 실명을 거론하면서 비난하는 대변인의 질의응답 보도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박근혜 대통령 실명을 거론하면서 비난하는 게 좀 뜸했던 것 같은데, 어제 다시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정부 입장이 있으시면 밝혀 주십시오. 답변 북한 핵과 인권문제에 관련해서 북한이 우리 최고 당국자에 대해 실명을 거명하면서 비난하고 있는 데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합니다. 북한 당국의 이러한 언동은 그들의 본모습을 스스로 여과 없이 보여주는 것일 뿐입니다. 북한은 왜 우리와 국제사회가 핵과 인권문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기 바랍니다. 질문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제 워싱턴타임스 미 언론이 김정일 위원장이 과거 일본인 등 외국인 납치를 직접 지시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여기에서는 북한 공식문건을 본 소식통을 인용했거든요. 이와 관련해서 사실관계를 파악하신 것이 있는지요? 답변 우리 정부도 이런 문건에 대해서 관련 내용을 확인 중에 있습니다. 다만, 과거에 최은희, 신상옥 부부 납치사례 등으로 보았을 때 사실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질문 북한이 라오스에서 북송된 아이들 동영상 공개한 것과 관련해서 박영선 쪽에서 조작이라고 반박 보도자료를 뿌렸습니다. 그런데 통일부에서 어제에 이어서 오늘 추가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영상 관련이나 아이들 생사 여부에 대해서 확인된 것이 있는지요? 답변 아직까지 진위 여부에 대해서 추가로 확인된 것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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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례브리핑] 콜롬비아 국민재통합청과 업무협약 체결 (201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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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1 / 00:06:46

먼저 장·차관 주요 일정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장관께서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12월 9일 오후 1시 30분에 워싱턴DC에 있는 6.25 참전기념비를 방문하여 헌화를 하였고, 이어 오후 5시 30분부터는 워싱턴지역 교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통일 준비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12월 10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한반도국제포럼(KGF) 2014 워싱턴 세미나에 참석하셔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스티브 샤버트 하원 아태소위원장, 에드 로이스 하원 외무위원장, 마르크 루비오 상원의원, 찰스 랭글 하원의원 등을 잇따라 면담하시고, 동북아 및 북한 정세와 대북정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차관께서는 오전 8시에 대외경제장관회의에 대참하였습니다. 오전 11시부터는 제9기 통일미래지도자과정 수료식에 참석하여서 수료생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후 3시에는 광복 70주년 준비관계차관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대한민국 통일부와 콜롬비아 재통합청 간 MOU 체결 관련입니다. 통일부는 어제 오후 11시(현지 시각 오전 9시)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콜롬비아 국민재통합청과 국민 통합과 관련한 지식 및 경험 등을 공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통합의 경험을 공유하는 업무협약으로는 2010년 독일과의 MOU 체결 이후 두 번째입니다. 특히, 탈북민 정착지원이라는 특화된 분야에서의 업무협약으로는 최초이며, 우리의 경험을 전수하는데 보다 중점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우리 정부의 체계적인 탈북민 정착지원 노하우를 해외에 소개하고 전수함은 물론, 우리의 통일준비 노력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다음은 6.25전쟁 납북진상규명위원회 관련 사항입니다.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위원회는 지난 12월 8일 제16차 회의에서 독립운동가 한남수 한성임시정부준비위원회 위원 등을 포함하여 총 260명을 6.25전쟁 납북자로 추가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로써 2010년 12월 위원회 출범 이후 지금까지 모두 총 3,635명이 6.25전쟁 납북자로 공식 인정되었습니다. 한편, 위원회는 지난 9월 제15차 회의에서 납북자 관련 자료의 수집 및 분석기간을 2015년 12월 12일까지 1년 연장함에 따라 납북피해자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그들의 명예회복을 위하여 납북피해신고기간을 올해 12월 31일에서 내년 12월 12일까지 함께 연장하였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배포해드리는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오늘 조선일보에 북한 국방위원회 청사 붕괴와 관련해서 사실은 확인 결과 주민용 아파트라는 보도가 있었는데, 확인이 가능하신지요. 답변 우리 정부로서는 그에 대해서 지금 확인해드릴 만한 사항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질문 지금 브리핑하신 것 중에 2개만 여쭤보려고 하는데, 첫 번째는 콜롬비아하고 업무협약을 하셨다고 하는데 콜롬비아가 탈북민 관련된 정착지원 노하우를 받아야 될 이유가 무엇인지 구체적 배경을 설명해 주시고요. 두 번째는 장관님께서 지금 미국 가 계시는데 국무부 관계자도 만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그 일정이 어떻게 되며, 혹시 만나셨다면 어떤 내용으로 대화를 하셨는지 내용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일단 첫 번째 질문부터, 콜롬비아는 50년간 내전을 치른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10년간 평화정책을 추진한 것으로 우리 정부는 파악을 하고 있고, 이를 위해서 국민재통합청이 2006년에 창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장해제 시킨 반군 한 4만 6,000명 정도를 재통합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콜롬비아가 북한으로부터 정착시키는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콜롬비아 정부도 이러한 재통합 프로그램 운영에 참고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서 우리 정부와 MOU를 체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남한으로 온 탈북민을 우리 사회에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이신 국무부 관계자와의 면담 일정에 대해서는 일전에 한번 우리들이 말씀드린 대로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을 면담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인 날짜는 제가 한번 브리핑이 끝나고 확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아마 적절한 방식을 통해서, 현지 언론을 통해서 중요한 내용에 대해서는 일부 말씀드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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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례브리핑] 현대아산 동절기 금강산 시설물 동파방지 작업 위한 방북 승인 및 정례브리핑 (2014.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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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8 / 00:09:07

먼저, 장·차관 주요일정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관께서는 미국 지역 국제통일 전략대화를 위해 오늘부터 12월 14일까지 뉴욕 워싱턴 D.C, LA를 방문하실 예정입니다. 이미 언론에 보도된 사항이지만 확인 차원에서 다시 한 번 간략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장관께서는 이번 방문에서 웬디셔먼(Wendy Sherman) 국무부 부장관, 마르코 루비오(Marco Rubio) 상원의원, 에드 로이스(Ed Royce ) 하원 외무위원장 등 정부와 의회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동북아 및 북한 정세와 대북정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한반도 국제포럼 2014 워싱턴 세미나 등에 참석하셔서 미국 내에 한반도 전문가들과 소통의 기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또한 UNFPA, UNICEF, UNDP등 국제기구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드레스덴 이행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한인청소년 대상 통일특강 해외통일교육위원 간담회등을 통해 통일문제에 대한 동포사회의 이해와 참여를 확산시키는 노력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차관일정입니다. 오늘 차관께서는 오전 10시부터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계십니다. 12월 10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제9기 통일미래지도자과정 수료식에 참석하셔서 수료생들을 격려하실 예정입니다. 12월 11일 목요일 4시 30분에는 차관회의에 참석하실 예정입니다. 다음은 현대 아산의 금강산 시설 동파방지 점검을 위한 방북승인관련내용입니다. 정부는 현대아산이 동절기 금강산 시설물의 동파방지 작업을 위해 방북을 신청한데 대해 이를 오늘 승인하였습니다. 방북인원은 현대아산 김한수 부장 등 총 4명이며, 시설물 점검을 위한 기술인력등 실무자로 구성되었습니다. 현대아산측은 12월 9일부터 12월 11일까지 3일간 금강산의 전반적인 시설을 점검하고, 온전각 등 일부시설에 대한 배관퇴수작업을 진행한 후 복귀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번 방북이 동절기 본격적인 추위에 대비한 점검차원의 실무적 방북이라는 점 등을 고려하여 방북을 승인하였습니다. 다음은 개성공단 출입경 관련입니다. 오늘 개성공단 출경은 870명, 입경은 372명이 계획되어있으며, 전일 체류인원은 321명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북한 개성공단 근로자 최저임금 상한선 해제 움직임에 대해서 북측에서 오늘 관련해서 통보가 온 것이 있습니까? 답변 북측으로부터 노동규정 개정과 관련해서 어떠한 사항이 전달되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빠른 시간 내에 확인하도록 해 나갈 예정입니다. 질문 오늘까지도 아무 얘기가 있었다는 말씀이신 거죠? 그쪽에서 우리 측 ** 답변 예, 우리민족끼리에서 발표한 이후에 아직까지 우리측에 전달해 온것은 없는 것으로. 질문 그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이나 조치가 따를 것이 있습니까? 답변 이번 북측이 개성공업지구 노동규정을 개정한데 대해서 이는 남북간 합의를 위반한 일방적 조치로 우리 정부는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남북이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를 위한 임금제도를 국제적 기준에 맞게 개선해 나가기로 합의한만큼 이러한 합의에 맞게 남북간 협의를 통해 임금제도를 개선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그런 입장을 아직까지 북한에 우리도 전달할 계획은 없는 것이죠? 이런 대변인 입장 발표 외에. 다른 형식으로는 전달할 방법은 없는 것입니까? 답변 북측으로부터 노동규정 개정이 가능한 구체적인 어떤 내용이 확인되면 그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방향 등을 결정하고, 북측에 문제제기를 하면서 북측과 대화가 이루어지면 우리 정부가 금방 이 브리핑에서 발표했던 내용은 당연히 전달될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아니요. 지난 주말동안에는 우리 측 관리위와 개성총국간에 별도로 근무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 근무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우리 측에서 이에 대한 북측의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받기 위해서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만약 북한이 요구처럼 5% 상한선이 없어지면 매해 2자리수 이상의 임금상승률이라면 개성공단을 존치할 이유도 경제적으로 봤을 때는 없고, 정부가 기업보고 들어가라고 했어도 기업이 들어갈지 그것은 미지수인것 같은데, 만약 그것이 진행된다고 하면 개성공단 존치도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 일단은 북한으로부터 이러한 구체적인 내용을 우리 정부가 확인을 해 봐야 북한의 의도나 그리고 북한이 얼마나 인상을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그런 것들이 확인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런 것을 확인하고 난 다음에 우리 정부가 이것이 개성공단에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우리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과 서로 협의를 하면서 앞으로 정부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이것이 개성공단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이에 대해서 평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어야 정부의 입장이 결정될것 같습니다. 질문 북한 매체에서 오늘 아침에 공군 최고사령관이 교체됐다는 것을 확인해 줬는데 최영호 준장이 된 거잖아요? 그리고 나서 그 전임이던 리병철 성장은 다음 책임일꾼으로 가고, 약간 계급상 준장이면 2스타이고, 성장이면 3스타인데 당으로 가고, 2스타가 공군최고사령관이 되고 이런 변화에 대해서 우리 정부는 어떻게 보고 있고, 이것이 의미를 부여할 만한 것인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답변 오늘 우리 정부도 북측 보도에서 항공 및 반환공군사령관이 리병철에서 최영호로 변경된것을 확인했습니다만, 아까 우리 이기자님이 말씀하신 교체사유나 그 다음 배경이나 그것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해 드릴 만한 것이 없습니다. 질문 현대아산 동파방지 방북은 매년 하는 것입니까? 답변 예, 매년 이루어지고, 질문 작년에도 했고요 ? 답변 예, 그렇습니다. 질문 가면 보통 북한 관리를 만나나요? 접촉을 하나요? 답변 당연히 북측 관계자들은 당연히 접촉을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우리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차원에서 방문하는 실무적 방북인만큼 그에 걸맞는 북측인사를 접촉할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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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례브리핑] 해외초빙교수 사업 관련 일정 및 정례브리핑 (2014.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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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 00:02:01

먼저, 장·차관 주요일정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장관께서는 오전 10시부터 국회 남북관계특별위원회에 참석하고 계십니다. 다음 차관께서는 오후 2시부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에 참석하실 예정입니다. 다음은 통일교육원 해외초빙교수 신청공고 안내입니다.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통일교육이 국제사회의 다양한 시각을 반영함으로써 교육 내용의 다변화 및 현장감 있는 강의를 통해 통일과 한반도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기 위하여 2013년부터 해외초빙교수 사업을 실시해 왔습니다. 우리 부는 내년에도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반도 문제 관련 외교안보통일에 관한 전문가를 공개적으로 모집하기로 하고, 올해 12월 말까지 접수를 받을 계획입니다. 해외초빙교수로 선정된 분들은 3주 내지 4주간 국내에 체류하면서 전문가 대상 대담, 세미나, 대학 및 각급 기관 특강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자세한 신청요건 및 필요한 서류 등은 통일부(http://www.unikorea.go.kr)및 통일교육원(http://www.uniedu.go.kr/uniedu)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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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례브리핑] 장¸차관 한주간 일정 및 정례브리핑 (2014.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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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1 / 00:15:03

먼저, 장·차관 주요 일정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장관께서는 특별한 일정 없이 부 내에서 업무를 보실 계획입니다. 내일 12월 2일은 오전 10시에 국무회의에 참석하실 예정입니다. 12월 4일 목요일에는 저녁 6시 30분에 통일정책최고위과정 총동문회에 참석하셔서 인사말씀을 하실 계획입니다. 다음은 차관 일정입니다. 오늘 차관께서는 오후 1시 30분에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국가안보전략연구원에서 주최하는 학술회의에 참석하셔서 장관 기조연설을 대독하실 계획입니다. 내일 12월 2일에는 오전 10시에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되는 개성공단 기업제품 전시·판매전 개막식에 참석하셔서 축사를 하실 계획입니다. 12월 4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분에는 차관회의에 참석하실 예정입니다. 12월 5일 금요일 오후 2시에는 한민족통일국악예술제 시상식에 참석하셔서 축사를 하실 계획입니다. 다음은 북한지역 체류 관련입니다. 오늘 개성공단 출경은 877명, 입경은 347명이 계획되어 있으며, 전일 체류인원은 302명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오늘 나진-하산을 통해서 포항으로 싣고 온 석탄이 하역작업이 시작되는데요. 첫 석탄 시범운송사업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시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우리 정부는 이번 석탄 시범운송사업은 남-북-러 3각 협력의 첫 시발점으로서 우리 경제 혁신과 동북아의 평화, 그리고 유라시아 이니셔티브(Eurasia Initiative) 실현을 위한 기반 구축의 가능성을 하기 위한 사업으로서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그리고 오늘 일부 조간에서 나왔듯이 추가적으로 나진항 현대화나 북한 내륙철도 현대화 사업, 이것이 러시아가 하기로 계약이 되어 있는 사업인데, 여기에도 우리가 참여를 고려하고 있다, 여기에 대한 정부 확인해 주십시오. 답변 우리 정부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 등을 위해서 추진 중인 나진-하산 물류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은 해나간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나진항 현대화 등 후속조치는 검토하고 있지 않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관련해서 한 가지만 더 여쭤보고 싶은데요. 금요일에 갈루슈카 장관과 우리 장관님 만나셨잖아요. 그 자리에서 남-북-러 가스관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온 것이 있는지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가스관 연결 등 일부 신문에 오늘 보도된 것은 보았습니다만, 그런 구체적인 사항은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추가적으로 질문 두 가지만 더 드릴게요. 이희호 여사 방북 관련해서 김대중 평화센터 쪽에서 어찌되었든 지금 건강 상의 문제로 방북 일정을 연기할 것이라는 식의 말씀을 하셨는데, 혹시 통일부가 또 같이 지금 확인하고 계신 것이 있는지 궁금하고요. 또 하나는, 김경희 사망설이 또 나왔는데 김경희 신변에 대해서 통일부가 파악하고 계신 것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두 번째 질문이신 김경희 현재 사망설에 대해서는 현재 우리 정부로서는 아직 파악된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질문인 이희호 여사의 방북과 관련해서 김대중 평화센터 측에서 우리 정부에 입장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우리 정부도 그것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 입장이 전달되어 왔는지는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만, 민간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그리고 또 현재 북한과 협의가 진행 중인 그런 사안에 대해서 우리 정부가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김대중 측에서 오늘 오전 중에 통일부에 입장을 전달했다고 했거든요. 그러면 관련 사실 파악하지 못하고 계신 것입니까? 아니면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 것인지가 좀 궁금해서요. 답변 일단은 김대중 평화센터 측으로부터 내용이 전달되었다고는 들었습니다. 들었지만, 아직 그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것은 민간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 또 우리 정부가 이것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지 않는 사안에 대해서 먼저 밝히는 것은 적절치 않고, 그것은 해당 단체 측에 문의를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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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례브리핑] 나진-하산 프로젝트 석탄 시범 운송사업 관련 사항 및 정례브리핑 (2014.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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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 00:02:56

먼저, 장·차관 주요 일정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장관께서는 오후 3시에 알렉산드르 갈루쉬카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을 면담하시고, 남·북·러 3각 협력사업 등에 대해 현안에 대해 논의하실 계획입니다. 그리고 오후 6시에는 통일교육위원협의회 회장단을 면담하시고, 올해 통일교육위원 활동을 평가하는 동시에 내년도 활동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들으실 예정입니다. 오늘 차관께서는 오후 2시에 통일 치의학 국제학술세미나에 참석하셔서 축사를 하실 계획입니다. 다음은 나진-하산 프로젝트의 석탄 시범 운송사업 관련 사항입니다. 당초 오늘 11월 28일 오전 출발 예정이었던 화물선은 선적 작업이 예정보다 일찍 마무리되어 어제 11월 27일 오후 9시 30분경 나진항을 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상상황 등 돌발 변수가 없을 경우 내일 11월 29일 오전 5시에서 6시경 포항 앞바다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하역 작업은 항구 내 사정으로 인해 다음 주 월요일인 12월 1일 오전 10시경에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업체와 항구 사정 등으로 인해 수시로 변동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구체적인 시간 계획은 해당 업체 측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편, 방북단은 오늘 정오 무렵 두만강역 세관을 통과할 것으로 보이며, 내일 11월 29일 블라디보스토크를 경유하여 인천으로 오후 3시경 귀환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오늘 극동개발부 장관님 면담하시는 것 배석하시는 분들은 어느 분들이 같이 하시는지요? 답변 우리 측 인사요? 질문 네. 답변 우리 측은 일단 교류협력국장이 주무국장이기 때문에 배석을 하고 기타 관계되는 과장, 실무자들이 배석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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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례브리핑]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와 국립춘천병원 간의 업무협약 체결 관련 사항 및 브리핑 (201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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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6 / 00:05:43

안녕하세요? 브리핑하겠습니다. 먼저, 장·차관 주요 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장관께서는 오후 2시에 상생과 통일포럼 심포지엄에 참석하셔서 축사를 하실 예정입니다. 다음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와 국립춘천병원 간의 업무협약 체결 관련 사항입니다. 통일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는 국립춘천병원과 내일 오전 10시 화천분소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의료지원을 위한 의료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하나원, 국립춘천병원 간 의료협약의 주요 내용은 화천분소 정신건강의학과 방문 진료, 탈북민 진료 편의제공, 탈북민 심리안정 등을 위한 협력 강화입니다. 통일부는 그동안 40개 단체 및 전국 의료인연합회 소속 34개 병원과 협력하여 전국적인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의료협약 체결은 향후 전국 국립정신병원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하나원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정착단계에서도 탈북민 정신건강 증진에 필요한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 정신건강 증진 및 의료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어제 장관님께서 비료지원 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 혹시 통일부 안에 이와 관련해서 액션플랜이 있습니까? 답변 구체적으로 무슨 말씀이신지, 액션플랜이라고 하면 무슨 말씀이시죠? 질문 비료지원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습니까? 답변 지금 현재로서는 제가 이 자리에서 ‘어떤 것을 할 것이다’라고 말씀드릴 만한 구체적인 것은 없고, 장관님께서 말씀하신 취지는 남북 주민 간 동질성 회복 차원에서 회복에 기여하는 농업, 산림관련 지원사업에는 지원의 투명성이 담보된다는 전제하에 지원할 수 있다는 취지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질문 현재 인도지원 차원에서 검토하거나 아니면 민간단체에서 신청 들어오거나 한 부분은 없습니까? 답변 인도지원 관련해서는 여러 단체들이 있고 검토되는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제가 지금 이 자리에서 확인해 드릴 수 있는 것은 없고요. 그리고 잘 아시다시피 그런 민간단체들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서 민간단체가 진행하는 것을 정부가 사전에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것을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신청이 안 들어왔다는 말씀이신 것이죠? 답변 아니요. 저는 신청이 안 들어왔다고 말씀드린 것은 아니고, 각 민간단체별로 단체 상황에 맞게 추진한 부분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부분을 우리가 지금 어떤 것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대북정책 부분에서 청와대하고 일정 부분 조율이 됩니까? 답변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유관기관과 늘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어제 발언도 그 부분에서 생각하면 되는 것입니까? 답변 우리가 우리 브리핑이나 또는 우리 부를 대표하는 분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늘 우리 부와 함께, 유관부처들과 함께 늘 조율해서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물론 앞서 설명하셨겠지만, 오늘 천태종, 영통사 남북합동법회 행사가 있잖아요? 오늘 행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그다음에 우리 통일부에서 방북승인을 허가한 배경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온마이크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이미 보도자료로 나갔고 설명을 드린 사항이지만 요청하셨으니까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통일부는 천태종이 개성 영통사에서 영통사 복원 9주년 및 대각국사 의천스님 913주기 열반 다례재 남북합동법회 개최를 위한 방북을 신청한 데 대해서 승인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전 9시 우리 측 차량으로 총 30여 명이 개성에 들어가서 남북합동법회를 개최한 후에 오늘 오후 5시에 귀환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영통사 복원 기념 및 대각국사 의천스님 열반 다례재 남북합동법회가 비정치·비군사 분야의 사회·문화교류로써 연례적으로 추진되어 온 순수 종교행사인 점 등을 고려해서 방북을 승인하였습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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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례브리핑] 통일부와 서울대학교간의 업무협약 체결과 관련 사항 및 브리핑 (201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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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 / 00:10:09

먼저, 장차관 주요 일정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장관께서는 오전 10시부터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에 참석중이시고, 오늘 3시에 서울대학교와 통일정책연구 및 전문인재양성분야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실 예정입니다. 이어서 오후 4시부터 서울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반도 통일시대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하실 예정입니다. 내일 11월 25일은 오전 10시에 국무회의에 참석하시고, 오후 2시에 민화협 통일준비토론회에 참석하셔서 북한개발협력과 통일준비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실 계획입니다. 11월 26일 수요일에는 오후 2시에 상생과 통일포럼 심포지엄에 참석하셔서 축사를 하실 예정입니다. 11월 28일 금요일에는 오후 6시에 통일교육위원 협의회 회장단을 면담하시고 올해 통일교육위원 활동을 평가하고, 내년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들으실 예정입니다. 다음은 차관 일정입니다. 오늘 차관께서는 오전 9시 30분에 국회외통위 청원심사 소위에 참석하셨습니다. 11월 27일 목요일에는 오전 10시에 국회 외통인 법안심사 소위에 참석하시고, 11월 28일 금요일 오후 2시에는 통일치유학 국제학술 세미나에 참석하셔서 축사를 하실 계획입니다. 다음은 앞서 말씀드린 통일부와 서울대학교간의 업무협약 체결과 관련한 사항입니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과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은 오늘 오후 3시 서울대학교에서 통일시대 인재 양성과 한반도 평화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합니다. 서울대학교는 그간 통일평가연구원을 중심으로 통일과학센터, 통일치유학 협력센터, 그리고 북한 해외농업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연구기관을 두고 통일문제 연구에 앞장서 왔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통일정책연구 및 통일시대 전문인재 양성 등의 분야에 있어서 힘을 합쳐 나가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통일및 북한 정책연구협력, 통일법제기반구축을 위한 강좌 및 교육과정개설, 상호 인적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공적인 관학 협동모델을 구축하고 통일연구 및 통일교육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음은 북한지역 체류 관련입니다. 오늘 개성공단 출경은 831명, 입경은 344명이 계획되어있으며, 전일 체류인원은 302명입니다. 그리고 나진하산 물류점검단 13명이 오늘부터 28일 금요일까지 나진에 체류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이희호 여사 방북 관련해서 질문 드릴 것인데, 혹시 이번에 김성재 전 장관 다녀오신 후 그 관련사안을 보고받고 통일부 입장이 특별히 있습니까? 답변 실무접촉 협의결과는 우리 통일부도 당연히 보고를 받았고 방북시기나 방북단규모, 지역, 주요 일정에 대해서는 이미 김성재 전 원장이 입경하는 기자회견에서 밝혔던 바와 동일합니다. 그래서 김성재 전 원장이 밝혔다시피 방북시기와 **에 대해서는 북측과 추후접촉을 통해서 계속 협의해나가기로 한 부분을 우리들도 알고 있고 우리 단체측이 북측과 최종협의를 거쳐서 관련사항을 신청해오면 방북승인여부를 검토해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문 아직 시기가 미정아닙니까? 접촉은 김대중재단측에서 하겠지만, 정부가 봤을 때 시기가 언제쯤 될지 싶어서요. 답변 그 시기는 김대중평화센터측과 북측이 서로 협의하여 정할 부분이기 때문에 언제쯤 그 시기가 될지 예단해서 우리 정부가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됩니다. 질문 사후보고를 *** ***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지금은 그쪽과 관련해서 전혀 발표나 이런 것을 안합니까? 아니면 김대중도서관측에서 전부 다 하는 것입니까? 답변 일단은 정부의 평화센터 측이 신청을 해오거나 정부의 입장을 밝혀야 될 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정부입장을 밝히겠지만 단순한 실무접촉 결과에 대해서 이렇게 사실관계를 김대중평화센터측이 적절한 수준에서 밝혔다면 그에 대해서 정부는 특별한 입장을 가지고 있지 않고, 다만 우리정부로서도 앞으로 이희호 여사의 방북이 남북관계 개선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잘 추진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질문 이번에 북송환 중에 탈출한 학생이 장성택 측근의 아들이라는 설이 있는데 그 설에 관해서 통일부 차원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사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통일부로서는 구체적으로 확인해드릴 만은 사항을 가지고 있지 않고 좀더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외교부에 문의를 하시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질문 북한 국방위 성명인가 그것 나온 것 관련해서 정부에서 외교부 대변인 논평으로 대응을 하셨더라고요. 그게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까? 답변 그것은 일단은 북한인권결의안이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통과된 데에 따라서 북측이 반발하는 내용 그리고 결과, 핵실험 같은 것을 위협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일단 국제사회에서의 북한인권결의안 논의 동향이나 그리고 또 북한 핵실험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 이런 것은 현재로서는 일단 외교부가 우리 정부의 입장을 밝히는 창구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입장을 밝히는 데 있어서 유관부처간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서 그런 입장이 정해진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질문 외교부가 밝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청와대까지 언급하면서 북한이 핵 위협을 했는데, 통일부에서는 짧게라도 입장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사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외교부 대변인 논평과 동일합니다만,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우리 정부는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에 담긴 국제사회의 우려와 엄중한 경고를 북한이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유엔의 권위에 도전하면서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핵 전쟁 위협 등 도발적 언동을 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북한이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핵 위협 등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조치를 취할수록 스스로의 고립만 심화시킬 것이며, 만약 도발을 감행할 경우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에 직면할 것입니다. 북한은 이러한 위협과 도발을 일제 중단하고, 북한 주민의 인권개선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조치를 제의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 이것이 우리 정부의 입장입니다. 질문 한 가지만 추가로 질문드리면, 북한이 인권결의안 관련해서 국방위 성명 외에 전통문이라거나 이런 추가적으로 우리 정부 측에 보낸 메시지가 있습니까? 답변 서기국 보도, 국방부 성명 이외에 다른 루트를 통해서 우리 정부에 입장을 전달해온 것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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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례브리핑] 이희호 여사 방북 협의를 위한 개성실무접촉 관련 및 정례브리핑 (201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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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0 / 00:06:01

이희호 여사 방북 협의를 위한 개성실무접촉 관련 및 정례브리핑 (201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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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례브리핑] 수도권 지역 북한이탈주민 취업박람회 개최 관련 및 정례브리핑 (201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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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7 / 00:07:56

수도권 지역 북한이탈주민 취업박람회 개최 관련 및 정례브리핑 (201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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