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는 #탈북민 이란 이름의
이웃이 있습니다.
어려운 삶의 과정 속에
남한 사회에 정착한 탈북민들이
이제는 그 경험을 나누려고 합니다.
여기, 북한의 평양의학대학을 졸업하고
기초의학연구소 연구원까지 지냈지만,
1998년 휴전선을 넘어 귀순한 의사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2002년 남한 한의사 시험을 합격하며
남북한 의사 자격증을
함께 가진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서울 영등포구에서 한의원을 하는
탈북민 석영환씨.
남한 정착 20년이 넘은 그에게
탈북민으로서의 삶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석영환 #한의사 #평화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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