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장은연 / 런닝타임 : 70분 / 장르 : 극영화
2020년 남,북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홈스테이가 시행되고, 북한 소녀 하진이 남한의 우영의 집으로 홈스테이를 오게 된다.
우영은 자신의 방을 빼앗은 하진을 괴롭히기 시작하는데, 급기야 우영은 아빠를 만나고픈 하진을 돕기 위해 서울로 동반가출마저 하게 된다.
첫사랑과 가족간의 만남과 이별을 통해 통일을 첫사랑과 그리움, 희망으로 묘사한 드라마
로자파 국제영화제
마드리드국제영화제
팬보이 국제영화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2016년 6월 옴니버스 장편영화 <보고 싶다> 개봉
감독 : 서은아 / 런닝타임 : 24분 / 장르 : 극영화
참혹한 전쟁터에서 가족을 그리워하며 지쳐 있는 군인 원석에게 아내로부터 편지가 오기 시작한다. 어찌된 영문인지 편지는 한 줄씩 오는데...
꽃다운 나이에 6.25 전쟁으로 군에 입대한 남편과 헤어진 할머니가 뒤늦게 한글을 배워 그리운 남편에게 보내는 ‘러브레따’를 통해 이별의 슬픔과 재회의 희망을 그린 판타지 드라마
* ‘러브레따’라는 제목은 할머니가 쓴 맞춤법이 잘 맞지 않는 편지를 암시
평화와통일 영화제작지원 시나리오 공모전 단편부문 대상
미쟝센단편영화제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부문 본선
포항맑은단편영화제 관객상
북한인권영화제 단편부문 대상
광명동굴국제판타지 공모전 단편부문 대상
스페인마드리드국제영화제
캐나다에드먼튼국제영화제
서울노인영화제
차트라바티시바지국제영화제
싱가포르독립영화제
2016년 6월 옴니버스 장편영화
<보고 싶다> 개봉
감독 : 박소진 / 런닝타임 : 65분 / 장르 : 극영화
대림동 벌집촌에서 낮밤을 교대로 쓰는 남한 여성과 탈북 남성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남북한의 화해를 그린 드라마
* ‘샬레’ : 스위스의 목동들이 산에서 양떼를 몰다가 중간에 쉬어가는 오두막
애리조나 국제영화제(최우수 외국영화상)
메사추세츠 독립영화제(장편 각본상)
인도델리국제영화제
마이애미독립영화제
캐나다독립영화제
부산평화영화제
전북독립영화제
감독 : 장호준 / 런닝타임 : 20분 / 장르 : 극영화
아버지의 49제를 지내고 이랑으로 돌아온 상범은 실감이 나질 않는다.
사망신고를 한 후, 상범은 아버지의 죽음이 현실적으로 다가오기 시작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북에서 내려온 아버지가 자주 가던 냉면집에서 아버지와 어린 자기 자신을 만나 따라간다.
식장 곳곳에 서려있는 추억들, 잘못했던 일들이 생각나고, 다시는 냉면들 아버지와 같이 먹을 수 없다는것에 오열하다.
집으로 돌아와 곧 태어날 아이에게 같이 냉면을 먹으러 가자며 다짐한다.
실향민과 고향을 잇는 ‘평양냉면’을 통해 분단과 통일의 의미를 묘사한 드라마
2017년 10월 옴니버스 장편영화 <그리다> 개봉
감독 : 윤재호 / 런닝타임 : 20분 / 장르 : 극영화
늦은 밤, 인근이 드문 도로변에서 정체불명의 한 중년 남자가 히치하이킹을 시도한다. 아무도 그를 태워주지 않자 그는 다짜고짜 어드 트럭 앞에 멈춰선다.
중년 남자는 트럭에 무작정 올라타서는 운전수에게 술을 마시자 권유한다.
운전수는 그의 북한 말투와 지저분한 옷차림을 보고 간첩으로 여겨 근처 파출소로 향하는데...
우리사회의 탈북자를 보는 시선과 교감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남북한의 이해와 화해의 희망을 담은 드라마
키예프국제단편영화제 감독상
도쿄숏쇼츠 아시아경쟁 남우주연상
칸 국제영화제
칸영화제 감독주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바르샤바영화포럼
파리한국영화제 심사위원특별언급
프라하국제단편영화제
피렌체한국영화제
사그네이국제단편영화제
2016년 6월 옴니버스 장편영화
<보고 싶다> 개봉
감독 : 박정환 / 런닝타임 : 11분 / 장르 : 극영화
암 말기로 병원에 입원중인 아버지를 간호하는 효식은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일상이 반복되던 어느날, 대한적십자측으로부터 북한에 친아버지가 이산가족 상봉에서 자신을 찾는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남한의 ‘아버지’와 북한의 ‘친아버지’의 존재를 통해 분단의 아픔과 가족의 의미를 제시한 드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