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아홉살의 영양사가 서로의 다음을 인정하고, 닮은 점을 알아가며 소통한 진짜 개성공단 이야기! 김민주씨에게 개성공단은 어떤 곳이었을까요? [너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남북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