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회에 잘 정착하고 싶어 고민하던 김지은 씨는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남북의료통합을 위해 다음 세대에서 한 단계 더
올라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로 하는데요.
남북 통합 1호 한의사 김지은 씨의 두 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