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동 마을 사람들의 하나뿐인 소원.
"통일이 될 때 평화의 상징으로 남았으면...
그 전까지 가교역할을 하는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분단의 시대를 상징 하면서 동시에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이뤄진 대성동 마을의 마지막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