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이 5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공유한 역사 중 백자는 세계적으로도 가치를 인정 받는 문화유산입니다. 남쪽의 흙으로 북쪽 형태의 도자기를 빚어 통일백자를 만들고 있는 탈북 도예가 이상철 작가를 통일로그인에서 만났습니다.